코로나19에 대한 세계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GSK 조치


GSK는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한 전세계적인 노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발병한 이래로, 우리는 지원 방법을 찾기 위해 우리의 과학기술과 전문성을 동원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보호하고, 우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환자들과 소비자를 위해 글로벌 공급망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Hear from our CEO, Emma Walmsley

최근 사노피와 협력을 통해 개발 중인 항원보강제가 결합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내용과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GSK의 노력 및 장기적 판데믹 상황을 대비한 백신 접근성 확보와 투자 등에 대해 관련된 내용을 엠마 웜슬리 회장이 설명합니다.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연구 및 생산 지원

GSK는 전 세계의 회사 및 연구 기관들과 협력하여 혁신적인 백신 항원보강제 기술을 활용해 유망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항원보강제는 1회 도즈 당 필요한 백신 단백질의 양을 줄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더 많은 백신 도즈가 생산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판데믹 상황에서 항원보강제 사용은 특히 중요합니다.

4월 14일, GSK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사노피와의 협약 체결을 발표했으며, 이로써 세계 최대 백신 기업들 간의 유례없는 협력이 시작되었습니다. GSK와 사노피는 양사의 혁신 기술을 결합한 항원보강제 결합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2020년 하반기 임상시험에 돌입한 후,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고 관련 규제 심사를 모두 통과한다는 전제 하에, 2021년 하반기까지 백신 공급을 위해 필요한 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백신 개발 기간보다 상당히 단축된 일정이며, 코로나19라는 긴급한 사태의 해결을 위해 양사 팀들은 모두 빠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협력의 핵심 중 하나는 통합 규모입니다. 개발 초기 상황이라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개발에 성공한다면 양사가 보유한 상당한 제조역량을 활용해 내년 말까지 연간 수백만개의 백신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GSK와 사노피 모두 양사의 백신을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노력해왔으며, 이번에 개발하는 백신도 전 세계 사람들이 합리적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동등한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GSK는 사노피뿐만 아니라 퀸즈랜드대학교, 클로버 바이오파마슈티컬스, 샤먼 인노백스 바이오텍 등과도 협업 중입니다.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 개 이상의 백신이 필요할 것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GSK의 항원보강제 시스템을 활용해 성공적인 여러 백신들이 개발되기를 희망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협업의 결과들은 향후 몇 개월 내에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GSK는 이번 판데믹 상황에서 협업 중인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이익을 얻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번 협업 등으로 얻을 수 있는 모든 단기적인 이익은 코로나19와 관련된 연구 또는 장기적인 판데믹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GSK 내부와 파트너사들에게 재투자할 계획입니다. 전세계 극빈국까지도 자사의 항원보강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도 GSK의 주된 노력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접근성 확보를 중요시하는 정부 및 세계 기관들과 함께 협업하고 항원보강제 기부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가격 책정과 항원보강제 제공에 관한 GSK 접근법


GSK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협업 발표 과정에서 항원보강제의 가격 책정과 접근성 향상에 관한 본사의 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런 접근법을 선택하게 된 배경을 간략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번 가격 책정 및 접근성에 대한 접근은 코로나19의 유례없는 규모와 전 세계 인구 및 보건 체계에 코로나19가 미치는 거대한 영향을 인지하고, 장기적인 판데믹 대비를 위한 세계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동시에 GSK는 사업 모델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자사의 모델은 위험부담이 큰 자본을 수년에 걸쳐 R&D, 제조 및 상업화에 투자해 판데믹 항원보강제 기술과 같은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사 입장에서 경제적인 이윤을 창출하고, 장기적으로 사업에 재투자하며, 동시에 정부, 보건당국 그리고 국민 모두를 신속하고 책임있게 지원할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접근법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 개 이상의 백신이 필요하게 될 것 이라는 GSK의 믿음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자사 판데믹 항원보강제 시스템을 활용한 여러 성공적인 백신이 개발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발표된 접근법은 3개의 약속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GSK는 책임 있는 가격에 AS03 항원보강제를 단독 또는 항원보강제 결합 백신의 일부로 세계 정부 및 기관들에 공급할 것입니다. 항원보강제 가격은 과거 신종인플루엔자A의 계약 및 생산개발에 소요된 비용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책정됩니다.

둘째, GSK는 세계 극빈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에 자사의 항원보강제가 제공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소득 국가들을 돕기 위해 현지에서 국가별 수요를 판단하고 공급을 도울 수 있는 세계 기관들에 항원보강제를 단독 또는 결합된 백신의 일부의 형태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셋째, 코로나19 판데믹 상황 속에서 AS03 항원보강제 판매로 얻게 될 단기 수익은 장기적인 판데믹 대비 지원에 투자될 것입니다. 이번 위기를 극복한 후 세계는 현 상황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될 것이며, GSK 또한 새롭게 등장할 아이디어와 조치들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자 합니다.

GSK는 미래에 다가올 판데믹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규모확장, 새로운 병원체, 검사, 진단에 관한 연구개발, 백신제조 역량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부 영역은 GSK의 역량 및 인프라 투자를 통해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반면, 기타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는 분야들도 있습니다. GSK는 회사의 내외부 모두의 투자를 통해 장기적 판데믹 상황을 위한 준비에 지원할 것입니다.

앞서 설명한 세 가지 약속을 통합해보면 GSK는 현 판데믹 상황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협업을 통해 이익을 얻으려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항원보강제란 무엇인가?

항원보강제 기술은 면역 반응을 강화시키기 위해 백신에 사용되며, 백신만 사용했을 때보다 감염에 대해 더 강하고 더 오래 지속되는 면역성을 촉진한다. 항원보강제 기술을 사용하면 도즈 당 필요한 항원의 양이 줄어 더 많은 백신을 생산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백신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전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특히 중요하다.

신약 개발을 위한 검사 및 연구

GSK는 백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검사 및 신약 후보물질에 관한 연구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GSK는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와의 협력을 발표하고 비어의 독자적인 단일 클론 항체 플랫폼 기술을 사용해 코로나19 치료 또는 예방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항바이러스 항체를 발굴하고, 기존 항바이러스 항체를 개발을 가속화할 것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규제 검토를 마치면 양사는 향후 3~5개월 내에 임상 2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GSK는 ‘COVID-19 Therapeutics Accelerator’라는 새로운 연구 협력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Accelerator의 목적은 제약회사와 학술기관의 전문가들이 협업하는 연구 프로그램을 발족하고, 코로나19를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유망한 분자들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GSK는 코로나19에 대항하는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화합물을 이용 가능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또한 GSK는 현재 시판중인 약제와 개발 중인 의약품들이 본래 효능 외에도 현 판데믹 상황에서도 쓰일 수 있는지를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토 중인 포트폴리오에는 잠재적인 직접 항바이러스 능력(direct anti-viral activity)을 가진 의약품과 코로나19로 인한 2차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가능성을 지닌 제품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최전방 의료계 종사자 지원과 전문성 공유

GSK는 UN기구와 WHO가 설립한 ‘The COVID-19 Solidarity Response Fund’에 1천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이 재단은 현 판데믹 상황에서 가장 많은 지원을 필요로 하는 곳을 보호, 진단, 관리하는 WHO와 파트너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러한 목적에 맞게 기금들은 현장 최전방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계 종사자들의 개인보호장비(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와 같은 필수 물품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GSK는 추가로 여러 국가들의 진단 검사를 도울 수 있는 여분의 시약들을 기부하고 있으며, 여분의 PPE 또한 지원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GSK는 또한 우리의 의약품과 백신개발 및 공급에 차질이 없는 선에서 사내에 의료 전문지식을 가진 직원들이 최전방에 일하고 있는 의료종사자들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세스를 시작했습니다. 영업부는 PPE와 진단기구를 전달하는 업무를 돕고 있으며, 구매 리더와 같은 전문인력들은 생산망을 개발하기 위해 국가기관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수요가 높은 컨슈머 헬스케어 제품 전달을 위한 조치

GSK 컨슈머 헬스케어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높은 제품들을 더욱 많이 제공하기 위해 생산망에 대한 조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생산을 늘리고 있는 제품들은 통증을 경감해주는 파나돌(Panadol)을 포함해 멀티비타민, 이머전씨(Emergen-C), 센트룸(Centrum) 등이 있습니다.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영국의 국가적 노력 지원

영국정부가 코로나19 검사를 가속화하기 위해 발표한 5대 계획 하에, GSK를 비롯해 아스트라제네카와 케임브리지대학교가 영국의 국가적 노력을 지원하는 공동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캠브리지의 앤 맥라렌 연구소(Cambridge’s Anne McLaren laboratory)에 새로운 검사소가 설립될 예정입니다. 해당 시설은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고속 대량 선별(HTS) 검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현재 검사 시약의 공급 부족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시약에 대한 연구도 진행 될 예정입니다. 또한 GSK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의 국립 검사 센터들의 검사 절차 최적화도 지원 중입니다.

차후 조치와 업데이트

우리는 코로나19에 대한 세계적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의 프로세스와 노력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장기전에 대한 아이디어와 지원, 세계적 전염병 대응 준비 등 현 판데믹 상황에 대한 우리의 조치를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환자들과 우리의 직원들을 항상 최우선에 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