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 및 오렌지데이
오렌지데이 및 펄스

GSK는 단순한 재정적 후원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연 근무일 수 중 1~2일을 자원봉사에 활용하도록 하는 ‘오렌지데이' (Orange Da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직원 자원봉사단체인 ‘오렌지봉사단’을 비롯해 직원 참여에 의한 다양한 인적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PULSE Volunteer Partnership (펄스)

GSK는 직원들이 지역사회의 문제에 직접 참여하며 가치 있는 공헌을 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펄스’란 장기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펄스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3~6개월 동안 세계 각지의 펄스 파트너로 지정된 NGO, 자선단체에 파견되어 보건, 교육, 환경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은 물론 리더십 역량과 사회문제에 대한 책임의식을 키울 수 있으며, 실제 PULSE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자원봉사 참가자의 80%는 참여 후 업무에서 훨씬 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하게 됐다고 합니다.
펄스 프로그램은 2012년 12월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와 글로벌 기업자원봉사협회(GCVC)가 선정한 올해의 “Inspiring Practice”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