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의 미래

The vaccines of tomorrow

10 September, 2018

 

백신 기술의 과학을 선도하는 GSK 연구자들과 함께 하세요.

에드워드 제너(Edward Jenner)가 전염병 퇴치를 위한 핵심적인 돌파구였던 백신 개발에 최초로 성공한 이래 200여년이 흘렀습니다. 제너가 천연두 백신을 처음 발명할 때 사용한 기본 개념은 오늘날까지도 널리 쓰이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가 할 일은 남아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홍역이나 볼거리 등 흔한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발전은 새로운 변종 감기나 미래의 신종 독감 대유행 등 예전에는 예방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세계적인 보건 위협 혹은 위기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Video] 백신 접종으로 주위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GSK R&D 센터 이탈리아 본부 전략 부문 총괄(Strategic Alignment Lead at GSK R&D centre in Italy)인 파비아나 발도니(Fabiana Baldoni)박사는 백신 접종이 '집단 면역'을 만들어 질병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설명합니다.

과학적 이해, 기술적 혁신, 제조 공정의 괄목할만한 발전으로, 우리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공중보건 문제들에 맞설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백신으로 예방할 수 없는 많은 질병들이 존재합니다.

GSK 네트워크는 글로벌 R&D 센터 3개와 그곳에 근무하는 2천 명 이상의 열정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기존 질환에 대한 치료뿐 아니라 예방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독자적인 파트너십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GSK는 미래의 백신이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삶의 단계와 연령대가 제각기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백신 접종 방법은 무엇일지를 모색하기 위해 백신 연구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GSK가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사용하는 독자적인 기술은 우리가 백신을 좀 더 빠르게 테스트하고, 쉽게 생산하며, 비용은 낮추고, 의학적 미충족 수요는 채울 수 있게 해줍니다.

항원보강제(Adjuvants), 자가증폭전령RNA(SAM, Self Amplifying Messenger RNA), 바이오결합체 (Bioconjugates), 항원막 일반화 모듈(GMMA, Generalized Modules for Membrane Antigens), 침팬지 아데노바이러스(Chad, Chimpanzee adenovirus)는 GSK의 기술 중 일부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SAM 기술 플랫폼을 사용해 바이러스 코드 일부를 발췌하고, 전령RNA 분자를 생산해낼 수가 있습니다. 그 분자를 환자에게 접종하면, 해당 세포는 환자 몸 안에서 백신을 만들어내기 시작합니다. 그야말로 '백신 공장'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Video] 백신개발의 황금기는 끝난건가요?
GSK 백신개발부문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Head of Vaccines R&D, GSK Vaccines)인 엠마누엘 하논(Emmanuel Hanon)이 GSK가 여러 전염성질환에 대한 새로운 백신을 만드는데있어서 혁신적인 과학기술의 발전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설명합니다.

기존의 백신 개발 방법은 일부 질병에는 효과적이었지만 모든 질병들이 백신에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과학과 기술의 발전 덕분에 백신에 반응이 없던 질병들의 유전적 구조를 우리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지금까지는 없었던 혁신적인 백신들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예로, GSK의 연구 책임자인 리노 라푸올리(Rino Rappouli)가 개발한 역백신학(reverse vaccinology)은 뇌수막염의 주 원인인 B형 수막구균 백신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백신학의 원리는 박테리아 게놈서열을 해석해 B형 뇌수막염에서 흔히 발견되는 잠재 항원 (체내에서 면역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을 구별하고, 이를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는 근거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Video] 기존 방법들이 통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백신을 개발하나요?
박테리아 백신 부문 과학 책임자(Senior Scientific Director, Bacterial Vaccines)인 마리아그라치아 피자(Mariagrazia Pizza)는 의학적 미충족 요구가 있는 심각한 질병들을 치료하는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GSK가 혁신적인 기술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해줍니다.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하는 데는 수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GSK는 백신에 대한 면역체계의 반응을 강화시키는 기술인 항원보강제 시스템(Adjuvant Systems) 개발을 위해 20년 넘게 연구를 진행해왔습니다. 이 시스템은 고령층과 같은 특정 연령을 타깃으로 하는 백신 개발을 가능하도록 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우리의 면역 체계도 같이 노화됩니다. 이는 백신이 좀 더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항원보강제와 같은 촉진 효과가 필요할 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Video] 항원보강제란 무엇인가요?
그렇다면, 백신에 대한 신체의 면역반응을 향상시키기 위해 항원보강제는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요? GSK백신의 항원보강제 플랫폼 책임자(Head of Adjuvant Platforms, GSK Vaccines)인 아르노 디디에로랑(Arnaud Didierlaurent)이 이 주제를 탐구하는 방식을 함께 보겠습니다.

백신 접종을 통해 질병 확산을 예방하는 것은 공중 보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GSK가 유니세프(UNICEF),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the Vaccine Alliance),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같은 주요 기관들과 협력해 난민들에게 백신을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고, 다른 기관들과 협력해 말라리아 백신을 개발하는 등 백신 접근성을 향상시키는데 헌신하는 이유입니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중대한 도전과제들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백신 개발에 대한 높은 이해와 역량의 향상은 결국 더 흥미로운 과학기술의 도래를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