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GSK의 노력

여러분의 손목 시계의 초침이 한 바퀴 도는 동안 아프리카에서는 아이 한 명이 말라리아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이 1분이 모여 1년이 되면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가 약 50만 명에 육박하며, 그 중 90%는 아프리카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인류 역사에서 오랫동안 정복하고자 노력하는 질환 중에 하나로, 말라리아에 대해 탐구하고 이를 정복하기 위한 여러 시도와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GSK의 주요 활동

GSK는 말라리아 퇴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파트너 조직들과 함께 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GSK의 말라리아 퇴치 전략은 크게 세가지 주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첫째, 새로운 말라리아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 둘째, 아프리카 말라리아 파트너십 (African Malaria Partnership)을 통한 지역사회 투자
  • 셋째, 최저개발국 및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국가의 의약품 접근성 개선

말라리아는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GSK가 추진하는 이 세가지 활동은 바로 여기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GSK는 전세계 파트너들과 함께 말라리아 후보 백신 개발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트레스 칸토스에 위치한 연구개발 시설에서는 50여 명의 말라리아 전담 연구진이 말라리아에 저항하기 위한 잠재적인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이뤄지는 대부분의 연구 활동은 학계 및 NGO 기구와 협력 하에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GSK는 2001년 아프리카 말라리아 파트너십을 신설, NGO 기구와 협력을 통해 수면 시 살균 처리된 모기장 사용 및 발열 증상이 있는 아이들에 대한 즉각적인 치료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등 말라리아에 대한 교육과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 백신

지난 30년간 GSK와 파트너들은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말라리아로부터 보호하고자 세계 최초의 백신을 개발하는데 집중해 왔습니다.

‘모스퀴릭스(Mosquirix)’로 알려진 RTS,S 후보 백신은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지원에 힘입어 PATH 말라리아백신기구(Malaria Vaccine Initiative: MVI)와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개발되었습니다.

그 동안 말라리아 기생충의 공격 메커니즘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목표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습니다.

2015년 7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 사용 자문위원회(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에서는 RTS,S에 긍정적인 과학적 소견을 채택했습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2015년 말경 이 후보 백신에 대한 권고안을 채택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GSK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국가에서 시판 허가를 신청하기에 앞서 우선 WHO의 ‘사전 적격성 평가 (pre-qualification)’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만약 이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아프리카의 각종 면역 프로그램을 통해 RTS,S 도입의 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RTS,S가 승인되면 모기장 사용 및 잔류 분무를 통한 소독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퇴치 활동을 한층 보강하게 될 것입니다.

GSK는 RTS,S 사용이 허가되면 말라리아 백신 기구 (MVI) 및 다른 파트너들과 힘을 모아 이를 가장 필요로 하는 영유아들에게 반드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GSK는 최종 가격이 백신을 공동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대부분 상쇄할 것으로 확신하고 약 5% 남짓 발생하는 수익은 다시 차세대 말라리아 백신 또는 그 동안 소외되어 온 열대병을 위한 백신 개발에 재투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