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흡입기는 얼마나 똑똑한가요?

이제 한층 더 똑똑해진 흡입기와 마주할 시간이 됐습니다. GSK는 디지털 시대가 도래한 이래 날로 성장하는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를 호흡기 약물 및 흡입기 연구개발과 접목할 수 있는 모든 기회들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흡입기, 웨어러블 센서 등의 스마트 연결기기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등장과 함께 헬스케어 분야에 보다 폭넓고 새로운 기회들이 펼쳐졌습니다. 천식, COPD(만성폐쇄성폐질환)와 같은 호흡기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 연구에 있어 'IoT’와 어플리케이션은 우리가 상호작용의 가치를 탐구할 수 있게 하며 풍부한 환자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GSK는 디지털 의료서비스 기술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밀착모니터, 바이오센서 및 전자 일지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GSK가 개발한 치료제가 환자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더욱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해주며, 약물 개발과정에서 내리는 의사결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센서 기술에 대한 이해

GSK는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의 치료제 사용 패턴 모니터링 등 센서 기술을 GSK의 전문 영역인 흡입기 분야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센서 기술은 환자의 흡입기가 활성화되면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사용 정보를 기록하고 이를 무선으로 원거리에 있는 저장시스템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GSK의 호흡기 R&D분야 총괄 데이브 앨런(Dave Allen)은 "GSK는 임상시험에 센서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환자가 치료제를 언제 사용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기술이 보다 발전하면 질환에 대한 환자의 증상 지표 개선 여부와 약물 추가 투여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고 말하며, "이렇게 실시간으로 확인되는 지표들은 우리가 가설을 더욱 진보적이고 예측 가능하며, 효과적으로 시험하고,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닐 반스 (Neil Barnes) GSK 호흡기 치료제 부서 총괄, 데이브 앨런 (Dave Allen) GSK 호흡기 R&D 부서 총괄

디지털 시대의 질병 관리

GSK는 이미 수 많은 임상연구에서 전자일지를 활용해 질병과 관련된 더욱 많은 정보를 얻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의 질병이 호전되고 있는지, 그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들은 없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환자는 전자일지에 본인의 증상과 흡입기를 사용한 후의 경과를 매일 스스로 작성해 보고하고 있습니다. 전자일지와 센서 기술이 결합되면서 환자들은 치료 후 며칠, 몇 주 간격으로 병원을 방문할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데이브 알렌 총괄은 “각국 보건당국에 새로운 치료제의 허가를 신청할 때 기존의 임상시험 평가변수도 물론 중요한 요소이지만, 이들이 치료제의 모든 가치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며, "환자에게 자신의 증상에 대해 물어보면, COPD 환자는 호흡곤란보다는 관절염 때문에 외출이 어렵다는 점을 스스로 밝히지 않고, 천식 환자들의 경우 폐 기능 향상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임상연구에서 디지털 센서를 신체 활동 모니터, 전자 일지와 결합시킴으로써 환자가 언제, 얼마나 자주 흡입기를 사용하는지,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영향을 미치는 기타 요소들이 증상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 정보들을 통합함으로써
GSK는 환자와 치료제에 대한 이해를 넓혀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데이브 앨런, GSK 호흡기 R&D 부서 총괄

 

환자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지원

치료를 지속해나가는 부분은 증상을 통제하기 위해 매일을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 환자에게 가장 큰 과제입니다. GSK 호흡기 치료제 총괄 닐 반스는 "임상의의 입장에서 환자가 제대로 치료제를 투여하고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신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답하는 환자의 경우라도, 실제로 처방기록을 확인하거나 객관적으로 측정해보면 치료 지속 이행 비율이 50% 미만인 경우도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GSK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흡입기 기술을 발전시킴으로써 임상의가 환자 상담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이를 개선하는 한편, 환자의 치료 지속 이행 패턴과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러한 스마트 흡입기는 디지털 생태계를 형성해 공급기관, 병원, 환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닐 반스 총괄은 "천식과 COPD 관리에 있어 환자들이 치료를 지속적으로 이행해나가는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주요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배추가 시들고 있음을 알려주는 스마트 냉장고, 사용자가 선호하는 온도를 학습하는 실내 온도 조절 장치, 시간에 따라 색이 바뀌는 조명과 같이 미래에는 스마트 흡입기 기술이 환자의 행동에 영향을 미쳐 호흡기 치료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