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GSK 희망콘서트

GSK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후원하는
제 7회 간염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마침표없는 콘서트’로 희망을 연주하다.

 

  • 주최 : 대한간학회
  • 후원 : 대한의사협회, 보건복지부, 문화관광부
  • 협찬 :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 주관 : 영앤잎섬㈜

 

2006년 공연일정

일시지역장소
10월 18일 수요일 7:30pm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
10월 20일 금요일 7:30pm 대구 오페라 하우스
10월 21일 토요일 8:00pm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0월 23일 월요일 7:30pm 대전 CMB 엑스포 아트홀
10월 25일 수요일 7:30pm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공연 프로그램

모짜르트
<피가로의 결혼> 작품번호492, 서곡

슈만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작품번호54, 제1악장

코다이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 작품번호7, 제3번 피날레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 작품번호67, 제4번 알레그레토

시벨리우스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칸티크> 작품번호77

로시니
클라리넷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서주, 주제와 변주"

풀랑크
바이올린,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古城으로의 초대"

쇼스타코비치
두 대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 개의 듀오

쇼스타코비치
영화음악 <말파리> 작품번호97 중 "피날레"

 

공연의도

공연수익은 전액 간염퇴치 활동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 슈만 서거 150주년,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2006년은 다른 어떤 해에 비해 음악사적으로 한 획을 그었던 음악가들의 생과 사를 기념하는 이벤트가 많은 해이다. 그런데 여기에 축하할 만한 또 하나의 음악적 이벤트가 있다. 바로 2000년 만성 B형 간염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대한간학회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대표이사 김진호)이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를 만성 B형 간염퇴치 명예대사로 위촉하면서 시작한 “간염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이하 “강동석의 희망콘서트”)가 올해로 7회를 맞는다는 것이다.

음악, 의학과 어우러지다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음악과 의학이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만성 B형 간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치료의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공연이기 때문이다. 만성 B형 간염은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까지 진행되는 매우 심각한 질병이다.1 우리나라의 경우 2003년 4, 50대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간질환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전체 사망률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은 암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폐암과 위암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이 간암이었다.2 간질환 및 간암 환자의 50-70% 정도는 B형 간염과 관련이 있다.3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한창 일할 나이의 4, 50대 중추 인력의 손실과 남겨진 가족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보더라도 만성 B형 간염은 개인의 차원이 아니라 사회, 국가적인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한다. 대한간학회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2000년부터 만성 B형 간염에 대한 심각성과 올바른 이해, 그리고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 왔다. 그 일환으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를 만성 B형 간염퇴치 명예대사로 위촉하고 희망콘서트를 시작했다. 매년 서울을 비롯하여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5개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희망콘서트는 “음악”이라는 수단을 통해 청중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치료 의지를 전달하는 의미있는 공연이다.

 

<각주>
1. 대한간학회. ‘간질환 길잡이’. 2004. p12-3
2. 통계청. ‘2003년 사망원인 통계결과'. 2004.
3. 대한간학회. ‘간질환 길잡이’. 2004.

 

희망을 노래하는 마침표 없는 콘서트, 그 일곱 번째 걸음

그 누구도 강동석의 희망콘서트가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존재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음악을 연주하는 아티스트도, 그리고 후원을 하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2000년 이후 단 한 해의 쉼 없이 어김없이 열렸던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올해도 멈추지 않고 그 일곱 번째 생일을 맞는다. 이는 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심장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첫째는 사회적인 선을 이루고자 하는 기업의 변함없는 실천의지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뜻이라고 해도 그것을 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가 없다.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역시 “간염없는 세상”이라는 희망을 주고자 하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사회공헌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둘째는 공연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동안 티켓 판매금은 전액 간염퇴치 활동기금으로 사용되어 왔다. 청중들이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그들은 공익적인 활동을 하게 된 셈인 것이다.

셋째, “간염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힘”이라는 캠페인적인 목적을 음악이라는 수단을 통해 청중들에게 접근함으로써 일반 대중이 자연스럽게 만성 b형 간염에 대해 알게 된다는 것이다. 목적을 표현하는 형식이 비호감일 경우 오히려 거부감을 자아내는 경우가 있는데 강동석의 희망콘서트의 경우에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는 무대로 인해 청중들의 호감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콘서트 본래의 취지를 잘 살리면서 장수할 수 있었다.

거장들이 함께 연주하는 희망의 무대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해를 거듭하면서 한층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피아니스트 김대진, 클라리스트 로멩 귀요, 첼리스트 조영창, 바이올린 박제홍, 카렐 마크 시숑 지휘의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쇼스타코비치, 슈만, 모차르트의 곡들과 “7”이 들어간 프로그램들로 꾸며져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 슈만 서거 150주년,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그리고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7회를 축하하는 “Anniversary”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나 국내 초연곡들도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자 소개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탁월한 예술성과 투철한 음악가 정신, 그리고 대가적 기교로 온갖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강동석은 전 세계에 걸쳐 열렬한 환호 속에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8세에 첫 연주회를 가져 ‘신동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리며 일찍부터 재능을 드러냈던 그는 12살 때 동아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고, 1967년 뉴욕 줄리어드 음악학교를 거쳐 커티스 음악원에서 이반 갈라미언을 사사했다. 1971년 17세의 나이로 미국 음악계가 가장 주목하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재단 콩쿠르와 워싱턴의 메리웨더 포스트 콩쿠르에서 연달아 우승하여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으며, 카네기 센터에서의 데뷔 연주회와 세이지 오자와와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세계적인 연주자로서 확고한 기반을 다져나갔다. 그 후 세계 3대 바이올린 콩쿠르인 몬트리올 콩쿠르, 런던 칼 플레쉬 콩쿠르, 브뤼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를 차례로 석권하며 그의 명성을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에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그는 세계의 저명한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무대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필라델피아, 클리브랜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몬트리올 오케스트라와 유럽의 로얄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BBC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게반트 하우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라디오, 폴란드 국립 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을 비롯해 뒤트와, 오자와, 마주르, 제르비, 메누힌, 잘로넨, 슬라트킨, 정명훈, 바르샤이, 잰슨스, 포스터, 노링턴, 스베틀라노프, 베르그룬트, 라자레프와 헤르비히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하며 섬세하고 이지적인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아시아 순회연주에서는 NHK, 요미우리, 도쿄 메트로폴리탄, 홍콩, 싱가포르, KBS 그리고 서울시향과 협연하였다. 특히 서울시향과 함께 미국과 유럽에서 순회연주를 가지기도 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전역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방송 협회의 여섯 개 오케스트라 모두와 협연했고, 런던 프롬즈를 비롯한 그의 콘서트들은 많은 나라에서 TV와 라디오로 자주 방송되었다. 실내악에도 강한 관심을 가져 스폴레토, 산타페, 쿠모, 시애틀, 벤쿠버, 뉴포트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실내악 축제들을 위시한 다양한 실내악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또 링컨센터 실내악 협회의 게스트 아티스트로 뉴욕에서의 연주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을 순회 공연했다. 1981년에는 롱 티보 국제 콩쿠르의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위촉 받은 바 있으며, 영국과 벨기에 왕실 초청 연주를 비롯해 백악관에서 레이건 부처가 마련하는 음악회에 초청되어 백악관 연주를 갖기도 하였다.

강동석의 폭넓은 레퍼토리에는 표준적인 작품들뿐 아니라 대다수 연주가들이 도외시하는 작품들 또한 많이 포함되어 있다. 1995년 윤이상의 협주곡 1번을 초연하여 찬사를 받았고, 1997년에는 <세계 음악제> 개막 연주회에서 윤이상의 협주곡 3번을 아시아 초연하여 다시금 그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최근 영국에서 BBC가 위촉한 앨런 호디노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미스트랄’을 역시 초연하면서 새로운 곡에 대한 그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녹음분야에서도 그는 잘 알려진 작품들뿐 아니라 닐슨과 엘가의 협주곡, 오네거와 아클란의 실내악 전곡 그리고 푸르트 뱅글러의 소나타를 녹음하였다. 그의 앨범들은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여러 상을 수상하였다. 아카데미 샤를르크로부터 수상한 그랑프리와 누벨르 아카데미 디 디스크로부터 받은 그랑프리 등이 그것이다.

영국의 ‘세계 음악 인명사전’, 프랑스의 ‘연주가 사전’에 그의 이름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세계 음악계에 이름을 떨친 강동석은 끊임없이 탐구하고 도전하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빈틈없는 기교, 완벽한 활놀림으로 영혼을 감화시키며, 그의 위상과 명성은 이미 비르투오조의 반열에 우뚝 서있다.

2000년부터 대한간학회와 세계적 제약회사인 GSK로부터 만성 B형 간염퇴치 명예대사로 위촉되어 7년째 희망콘서트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프랑스 꾸쉐빌에서 열리는 뮤직알프 여름음악캠프의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2000년부터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클라리네티스트 로맹 귀요

클라리네티스트 로맹 귀요는 16세의 나이로 파리 국립 음악 학교에 입학하였으며, 거장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지휘하는 유러피안 유스 오케스트라에서 클라리넷 주자로 활동하였다.

1991년, 21세 때 그는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네티스트로 입단하였으며 그 후 10년 간 활동했다. 또한 런던 필하모니아,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말러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유럽 내의 여러 오케스트라의 객원 주자로서도 활동하였다. 1995년, 하르모니아 문디 레이블로 브람스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녹음한 그의 첫 음반이 출시되었으며 이 음반은 비평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996년 Young Concert Artists International Auditions에서 우승하였다. 이후 드뷔시의 목관 5중주, 야냐첵과 리게티의 곡을 담은 음반과, 파리 바스티유 목관 앙상블과 함께 한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곡을 담은 음반도 발매되어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젊은 프랑스 음악가 로맹 귀요는 범상치 않은 재능의 소유자이다. 그가 만들어내는 소리의 울림은 풍부하고 감성적이며, 투명함과 어두움, 가벼움과 무거움 사이에서 기술적으로 완벽한 균형을 유지한다" (Le Monde de la Musique).

 

피아니스트 김대진

감성과 논리를 지적으로 조화시켜 단아하면서도 명석한 음색을 창출하며 유연한 테크닉과 개성이 강한 작품해석으로 독자적인 연주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이다.

김대진은 11세 때인 1973년 국립교향악단과 협연을 해서 호평을 받았으며 다음해 10월에는 데뷔 독주회를 가졌다. 예원콩쿨(1974), 이화.경향콩쿨(1975), 중앙음악콩쿨 1위, 동아음악콩쿨(1979)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줄리어드 음대에 재학중이던 1985년 클리블랜드 에서 개최된 제6회 로베르 카사드쉬 국제 피아노 콩쿨(현, 클리브랜드 국제 콩쿨)에서 1위에 입상하였다. 1987년 미국 머킨홀에서 가진 뉴욕 데뷔 리싸이틀 에선 솔리스트가 되기 위한 모든 능력을 갖춘 훌륭한 연주자(뉴욕 타임즈)라는 찬사를 받았고 세계 유수의 음악제에 참가하였고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항상 다양하고도 의욕적인 기획연주 시도와 자신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보여주는 그는 1994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우수한 제자들을 배출한 명교수로도 인정 받고 있으며 현재 가장 두터운 순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연주자임과 동시에 헌신적인 교육자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클리브랜드(2005), 에트링겐(2006), 센다이(2007)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첼리스트 조영창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예원학교 2학년 때 내한한 야노스 슈타커에게 연주를 선보인 것이 계기가 되어 미국 유학 길에 올랐던 조영창은 피바디 음악대학‚ 커티스 음악학교‚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 등에서 공부했다. 1980년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졸업한 뒤 유럽으로 건너가 첼로의 거장 지그프리드 팔름 교수와 로스트로포비치에게 수업을 받았다.

1976년 뮌헨 방송국 국제 음악 콩쿨‚ 1977년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쿨에서 두 누나와 함께 트리오 부문에 입상한 조영창은 이후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쿨 입상‚ 뮌헨 방송국 국제 콩쿨 첼로 부문 입상‚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쿨 입상‚ 코다이 솔로 소나타의 특별 연주자상 수상 등 주요 국제 음악 콩쿨을 휩쓸었다. 로스트로포비치 콩쿨 입상으로 로스트로포비치와 인연을 맺은 조영창은 1984년 워싱턴 내셔녈 심포니의 동남아 순회공연 협연자로 추천돼 연주하는 행운을 안았다. 그 해 10월에는 매우 성공적으로 뉴욕 데뷔 연주회를 가졌다. 뉴욕 타임즈지는 이 연주회에 대해 ‘올 해의 가장 흥분시키는 연주회 중 하나 - one of the most exciting musical events of the year’라고 칭송하였다.

실내악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1982년부터 반호펜 이라는 현악 4중주단을 결성‚ 베토벤 현악 4중주 전 17곡을 완주했고, 위로 두 누나 피아니스트 조영방(현 단국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조영미(현 연세대 교수)와 함께 지금까지 조트리오 함께 활동하고 있다. 조영창은 1987년부터 현재까지 독일 엣센 폴크방 국립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고국에서 활동으로는 1997년부터 화음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재홍

바이올리니스트 박재홍은13세에 도미하여,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이반 갈라미안과 샐리 토마스를 사사했으며, 이후 영국 왕립 음악 대학을 졸업했다. 1987년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데뷔연주 후 영국 필하모니아, 홍콩 필하모닉, 키에프 필하모닉,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등 유명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하였으며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체코, 폴란드, 동남아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1987년, 그는 최연소의 나이로 홍콩 필하모닉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런던 심포니에서 객원 악장으로 활약하면서 연주 및 레코딩 활동을 했다.또한 영국 왕립 음악 대학과 경원대학교 음악대학의 초청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 현을 위한 음악캠프 “Strictly String”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지휘 카렐 마크 시숑

1971년 영국 출생인 지휘자 카렐 마크 시숑은 런던 왕립 음악원에서 공부하였다. 그는 1995년 Craiova State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로 임명되어 1997년까지 활동을 하였고, 그 기간 동안 이탈리아, 프랑스, 스웨덴, 독일, 스페인 등을 포함한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주제페 시노폴리의 부지휘자를 역임한 그는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하였고, 2000년 시노폴리를 대신하여 3일간 지휘를 맡게 되었으며, 미국의 International Youth Symphony Orchestra와 함께 말러의 심포니 1번을 녹음하였다. 시숑은 2003년 3월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스페인 공연을 성공리에 이끌었다. 그는 호세 카레라스, 몽세라 카바예 같은 오페라의 전설적인 인물들과 바이올리니스트 Pierre Amoral, Guy Braunstein 와 함께 공연하면서 지휘자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그는 BBC, RNE, Antena 3, Canal Sur, Cadena Ser(스페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탈리아의 지역방송 등의 TV와 뉴욕의 저명한 클래식 라디오 방송의 게스트로서 빈번히 출연하는 등 수많은 방송에 참여하였다. 2004~2005 시즌에는 영국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스페인 콘서트 투어에서는 영국 챔버 오케스트라, 할레 필하모닉과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지브랄타 교향악단 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Graz Symphony Orchestra”(오스트리아)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협연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97년 2월 창단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외의 정상급 지휘자를 전임 및 객원으로 영입하고, 유수의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고 있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와 발레등 극음악 반주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오페라로는 ‘아이다’ ‘라 트라비아타’ ‘루이자 밀러’ ‘춘향전’ 푸치니의 3부작 ‘외투’ ‘쟈니 스키키’ ‘수녀 안젤리카’ ‘나비부인’을 비롯하여 브리튼의 ‘알버트 헤링’, 창작 오페라인 ‘백범 김구와 상해 임시정부’ 등을 연주한 바 있다. 발레 작품으로는 차이코프스키의 3대 걸작인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비롯해서 ‘지젤’ ‘돈키호테’ ‘라바야데어’ ‘심청’ 등을 국내외에서 연주했다. 또한 1984년 4월 유니버설 발레단과 함께 한 뉴욕 및 워싱턴 순회 공연시 뉴욕 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2000년 10월에는 영국최고의 발레 전용극장인 새들러즈 웰즈에서 ‘지젤’과 ‘돈키호테’를 공연했고, 2001년에는 창작 오페라 ‘황진이’, 국민 오페라 ‘안중근’, UBC 발레 ‘심청’,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UBC 송년 발레 ‘호두까기 인형’ 연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민간 오케스트라로서 모범적인 위상을 정립해가고 있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34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회, 바희 서거 250주년 기념 음악회, 브람스 음악의 밤, 베르디 서거 100주년 기념음악회 ‘다시 태어난 베르디’등 극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기획 음악회 등을 연주하며 창단 이후 570여 회의 연주회를 통해 국내 정상급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0901-MIC-07-079-WEB